존경하는 증경노회장님, 증경장로부노회장님
주님의 사랑과 평강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서울노회는 여러 믿음의
선배님들의 기도와 염려 덕분에 은혜 가운데 평안합니다.
매년 5월이면 증경노회장님, 증경장로부노회장님들과 함께 자리를 마련하고 노회의 상황을 보고 드리고 고견을 듣는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모이는 상황이 여의치 않게 되었습니다.
추후 상황에 따라 귀한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일정이 차질을 빚게 되어 양해를 부탁드리며 곧 뵙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노 회 장 인영남 목사
서 기 이대건 목사
(직인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