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를 아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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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래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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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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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산을 맘껏 누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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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 12:47
어리석은 시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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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09:56
푸른 산의 속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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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11:23
따스함이 감도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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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12:17
가을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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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10:22
계절의 문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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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11:29
불타오르는 태양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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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12:54
세속의 젓가락 소리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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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12:25
그리운 반쪽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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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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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14:59
작은 개울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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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17:50
어느 날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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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10:51
어둠 지우는 전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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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12:43
그리 대단치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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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13:57
천상에 올라 둥둥 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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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8 13:36
근히 가슴을 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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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8 14:30
설레임에 긴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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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10:38
서산의 붉은 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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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11:48
대자연의 감출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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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13:18
회색 빛을 칠해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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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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