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들다고 느낄 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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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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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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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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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으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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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 22:15
남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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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4 00:26
정겨웠던 시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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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4 04:05
제비꽃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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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죽거든, 사랑하는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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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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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만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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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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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4 23:35
밤 새 아픔으로 빚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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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01:47
밤안개가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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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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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등 돌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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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19:26
눈 맞으며 기다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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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20:58
사람이 밟은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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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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