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게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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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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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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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풀로 자라고 싶은 것임을
볕바른 산비알의
꽃말이 되고 싶은 것임을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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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황혼처럼 풀어놓고
봄봄0
2018.09.07 15:54
내 마음은 마른 나뭇가지
봄봄0
2018.09.07 14:32
가을이 주는 마음
봄봄0
2018.09.07 13:14
가을이 질 때 쯤이면
봄봄0
2018.09.07 11:53
그 집은 생각만 해도
봄봄0
2018.09.07 01:37
낙엽에게 그리운 눈짓
봄봄0
2018.09.07 00:31
하늘은 설레이고
봄봄0
2018.09.06 22:15
가을을 파는 꽃집
봄봄0
2018.09.06 20:33
세상은 사방에서 날라드는
봄봄0
2018.09.06 18:28
그대 튕겨 내게까지
봄봄0
2018.09.06 16:49
우러러 쳐다보면
봄봄0
2018.09.06 15:04
당신을 기다리다
봄봄0
2018.09.06 14:18
한참이나 울었습니다
봄봄0
2018.09.06 02:46
여행자를 위한 서시
봄봄0
2018.09.06 01:28
사람이 밟은 흔적
봄봄0
2018.09.05 22:39
눈 맞으며 기다리던
봄봄0
2018.09.05 20:58
한번 등 돌리면
봄봄0
2018.09.05 19:26
모든 순간이 다아
봄봄0
2018.09.05 18:22
기쁨으로 다가가는 것
봄봄0
2018.09.05 15:40
바다는 참으로 많은 소리
봄봄0
2018.09.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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