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저문 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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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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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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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들목에서 호박씨가
마르는 겨울 내내
만지작 만지작
우리의 생각도 말릴 일이다.
아자르화상전화
가슴커지는법
국가평생교육진흥원학점은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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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온 산을 맘껏 누비고
봄봄0
2019.01.11 12:47
어리석은 시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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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09:56
푸른 산의 속살
봄봄0
2019.01.14 11:23
따스함이 감도는 하루
봄봄0
2019.01.14 12:17
가을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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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10:22
계절의 문 앞에서
봄봄0
2019.01.15 11:29
불타오르는 태양 빛
봄봄0
2019.01.15 12:54
세속의 젓가락 소리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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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12:25
그리운 반쪽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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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13:56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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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14:59
작은 개울 건너
봄봄0
2019.01.16 17:50
어느 날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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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10:51
어둠 지우는 전조등
봄봄0
2019.01.17 12:43
그리 대단치도 않고
봄봄0
2019.01.17 13:57
천상에 올라 둥둥 떠가는
봄봄0
2019.01.18 13:36
근히 가슴을 쓸어
봄봄0
2019.01.18 14:30
설레임에 긴 밤을
봄봄0
2019.01.21 10:38
서산의 붉은 해는
봄봄0
2019.01.21 11:48
대자연의 감출 수 없는
봄봄0
2019.01.21 13:18
회색 빛을 칠해 놓은
봄봄0
2019.01.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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