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저문 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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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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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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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들목에서 호박씨가
마르는 겨울 내내
만지작 만지작
우리의 생각도 말릴 일이다.
아자르화상전화
가슴커지는법
국가평생교육진흥원학점은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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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에 긴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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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10:38
소리없이 왔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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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10:04
얼음골 바위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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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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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8 01:44
손끝에 만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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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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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래218
2019.02.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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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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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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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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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2018.06.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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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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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래218
2019.02.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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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2018.12.29 14:26
눈멀었던 그 시간
봄봄0
2018.09.10 04:42
그리운 반쪽이 있어
봄봄0
2019.01.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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