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지막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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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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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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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그대를
잊을수 있도록
조금의 시간을
마지막 선물로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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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간속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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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8 03:28
생명은 하나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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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8 15:53
슬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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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8 17:17
햇살 맑아 서러운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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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9 00:06
바다 옆 오솔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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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9 02:27
기척 없이 앉아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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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9 03:34
무심함쯤으로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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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9 14:04
한참을 누워서 바라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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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멀었던 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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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04:42
맘의 단물을 머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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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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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내 소중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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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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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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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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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내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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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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