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으로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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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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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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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씀인가
말갛게 길을 내 저 새벽으로
힘차게 달려오는 물살같은
그대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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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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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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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02:07
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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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는 그리워하며 살 일이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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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5 19:42
우리 소외된 것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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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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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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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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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2018.06.0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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