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흙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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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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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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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의 살 뼈의 뼈로 영혼 깊이 보듬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했노라고.
대구 기미 블루미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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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혀서 사는 이의
묻혀서 사는 이의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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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내가 죽지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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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내가 죽지 못하는 이유
201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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