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등 돌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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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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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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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벌레 먹지 않거나
덧씌우지 않은 관계는 남아있지 않다
현재 생존하는
사람 가운데 그리운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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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빛나는 푸른 물줄기
봄봄0
2019.01.28 12:33
그리움은 팔려나간다
봄봄0
2019.01.28 11:09
상처를 모르는
봄봄0
2019.01.28 10:23
행복한 밤
봄봄0
2019.01.25 12:39
쏟아져 내리는 햇살
봄봄0
2019.01.25 11:20
세상의 저쪽에서
봄봄0
2019.01.25 10:14
녹색 바다
봄봄0
2019.01.24 14:41
희미하게 움직이는
봄봄0
2019.01.24 13:41
기행문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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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12:21
흩어지는 눈빛들
봄봄0
2019.01.23 13:19
몸집 가냘픈 비비새
봄봄0
2019.01.23 11:22
깔끔하고 야무진
봄봄0
2019.01.23 10:21
파란 하늘 바다에
봄봄0
2019.01.22 12:38
손끝에 만져지는
봄봄0
2019.01.22 11:23
회색 빛을 칠해 놓은
봄봄0
2019.01.22 09:54
대자연의 감출 수 없는
봄봄0
2019.01.21 13:18
서산의 붉은 해는
봄봄0
2019.01.21 11:48
설레임에 긴 밤을
봄봄0
2019.01.21 10:38
근히 가슴을 쓸어
봄봄0
2019.01.18 14:30
천상에 올라 둥둥 떠가는
봄봄0
2019.01.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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