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등 돌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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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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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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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벌레 먹지 않거나
덧씌우지 않은 관계는 남아있지 않다
현재 생존하는
사람 가운데 그리운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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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가을만 쳐다보는 그대를
봄봄0
2018.08.03 20:17
모랫벌을 건너며
봄봄0
2018.08.03 22:57
진정 내가 그대를 생각하는
봄봄0
2018.08.04 03:43
또 다른 길을 찾아
봄봄0
2018.08.04 12:48
조용히 들여다 볼
봄봄0
2018.08.04 17:28
골목으로 뛰쳐나온
봄봄0
2018.08.04 20:56
너에게 달려가
봄봄0
2018.08.05 01:11
발걸음도 떼지 못하고
봄봄0
2018.08.05 12:14
방황의 그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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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18:20
어느새 엉크러진 머리
봄봄0
2018.08.05 20:43
아직도 나에게 소망이
봄봄0
2018.08.06 11:09
누구든 떠나 갈때는
봄봄0
2018.08.06 13:44
사랑하고픈 마음이 생기던 날
봄봄0
2018.08.06 16:26
내가 세상에서 가장
봄봄0
2018.08.06 17:53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봄봄0
2018.08.06 20:58
사랑이 아닌
봄봄0
2018.08.07 01:06
가을날, 제 할 일 다하고
봄봄0
2018.08.07 03:21
어느 하루 쯤은
봄봄0
2018.08.07 09:32
세상의 모든 저녁
봄봄0
2018.08.07 20:21
어느 순간에
봄봄0
2018.08.0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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