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직 가지 않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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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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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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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가지 않은길
그것이야말로
어느 누구도 모르는 세상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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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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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01:28
날 위해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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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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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19:04
나중지닌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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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22:16
늦은 가을 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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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01:19
세상의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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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09:47
아름답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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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17:46
계곡에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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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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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16:07
가을, 그래 가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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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18:00
나무와 구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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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21:19
이제 해가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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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00:03
강에 이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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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01:37
두 눈 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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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12:42
미루나무 잎사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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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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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2 18:44
산에서 더 높은
봄봄0
2018.09.22 22:31
그대가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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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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