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날아간 자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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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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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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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처럼 이야기 되리라
그리고 우리는 다시
맑은 강물 만나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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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잔혹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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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5 01:39
오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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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4 22:23
아름다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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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4 18:58
아는지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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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4 16:46
그리움은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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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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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4 11:36
내가 여전히 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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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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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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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3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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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3 00:04
오래 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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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22:32
당신의 옷깃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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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19:52
먼 빛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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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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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02:48
제비꽃을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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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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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2018.09.11 02:54
바람이 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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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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