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날아간 자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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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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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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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처럼 이야기 되리라
그리고 우리는 다시
맑은 강물 만나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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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거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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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15:10
어떤 시간속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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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8 03:28
이치가 명확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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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12:49
회색 빛을 칠해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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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09:54
강물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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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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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15:20
이 세상 아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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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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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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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 14:18
산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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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10:40
어길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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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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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 어디에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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