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날아간 자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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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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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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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처럼 이야기 되리라
그리고 우리는 다시
맑은 강물 만나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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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나의
봄봄0
2018.11.14 21:39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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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21:22
그대가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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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23:14
그대 사는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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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 08:09
조그만 가방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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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0 08:28
오늘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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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4 08:35
슬픔이 기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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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5 14:59
그리고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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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6 14:01
잠시 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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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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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그 어느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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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16:52
우리가 존재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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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10:04
시간의 흐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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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5 11:09
그 향기에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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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5 13:13
상처받으며 아파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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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10:48
이치가 명확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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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12:49
이별이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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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로 선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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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15:29
봉투 속에 꽃씨
봄봄0
2018.12.27 11:56
어둠이 채 가시기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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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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