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날아간 자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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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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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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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처럼 이야기 되리라
그리고 우리는 다시
맑은 강물 만나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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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여행자를 위한 서시
봄봄0
2018.09.06 01:28
한참이나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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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 02:46
당신을 기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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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러러 쳐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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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튕겨 내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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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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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 18:28
가을을 파는 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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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설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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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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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은 생각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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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7 01:37
가을이 질 때 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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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7 11:53
가을이 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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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마른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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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7 14:32
황혼처럼 풀어놓고
봄봄0
2018.09.07 15:54
시간을 견디며
봄봄0
2018.09.07 17:54
내 몸 그대에게 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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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7 19:06
이 세상 아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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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8 00:04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봄봄0
2018.09.08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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