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날아간 자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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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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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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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처럼 이야기 되리라
그리고 우리는 다시
맑은 강물 만나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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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길을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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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21:14
별빛으로 적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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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8 00:04
별빛 쏟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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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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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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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02:17
베픔 봉사 나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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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 11:03
벗의 이름에 부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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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6 10:03
버리면 이긴다는 금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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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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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3 16:30
방황의 그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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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 12:01
밤하늘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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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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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1 14:24
밤에만 눈에 잘 띄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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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10:51
밤에 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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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안개가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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