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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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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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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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붕 위의
별들처럼
어떤 것이 그리울수록 그리운 만큼
거리를 갖고 그냥 바라봐야 한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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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푸른 물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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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는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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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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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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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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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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