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가난한 자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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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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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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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기워 입으면
내 가까이 사람들이 살고 있고
내가 그들 속에 있음을
알게 되는 것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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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여기서 봄이면
봄봄0
2018.10.03 03:07
청솔 그늘에 앉아
봄봄0
2018.10.03 23:23
서러움이
봄봄0
2018.10.04 21:03
강물 아래로
봄봄0
2018.10.05 11:12
끝은 없느니
봄봄0
2018.10.06 02:08
네 시가 수상해
봄봄0
2018.10.06 11:29
그리움이
봄봄0
2018.10.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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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2018.10.08 13:40
내가 사라지고
봄봄0
2018.10.08 21:15
멀리 있기
봄봄0
2018.10.10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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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2018.10.10 12:11
하늘 같은 존재도
봄봄0
2018.10.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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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2018.10.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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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2018.10.14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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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2018.10.1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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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2018.10.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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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2018.10.16 14:50
가을
봄봄0
2018.10.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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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2018.10.18 13:11
그것은 신들의 짓궂은
봄봄0
2018.10.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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