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길은 황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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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래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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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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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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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3 03:07
청솔 그늘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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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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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은 없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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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가 수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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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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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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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같은 존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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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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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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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곁에 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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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 13:11
그것은 신들의 짓궂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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