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창 밖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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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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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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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달려가는 차량 행렬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사정거리 범위
안에서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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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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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04:34
이젠 좀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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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02:07
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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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00:54
그 달팽이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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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5 22:33
더러는 그리워하며 살 일이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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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5 19:42
우리 소외된 것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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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5 16:27
헤어져야 함을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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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5 15:14
그대 그리움은 해마다 찾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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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속삭이자 속삭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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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5 01:39
내 추억에 못을 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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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18:19
그리운 우화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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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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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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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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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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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03:45
꽃잎
봄봄0
2018.06.0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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