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는 1960년 10월 25일-26일 양일간 향린교회에서 노회원 58명이 모인가운데 ‘제1회 서울노회 정기회’를 개최하여 경기노회로부터 분립하여 교단 안에 수도노회의 전통을 이어 내려오고 있습니다.

서울노회는 서울특별시 중앙과 서북부(종로구, 중구, 마포구, 용산구, 서대문구, 은평구, 동대문구)일원의 구역으로 하는 45개 교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5개국(중국, 필리핀, 대만, 독일, 캄보디아)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으며, 서울외국인 노동자 선교센터, 재한 독일교회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한국장로교회의 유산과 전통을 이어받아온 우리교단은 새역사 창조라는 정통성의 예언자적 사명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면서 특히 수도노회인 서울노회가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며 전통과 정통성을 지켜 하나님의 선교에 역할을 담당하고자 합니다.